러시앤캐쉬 모델의 정체가 궁금하세요? 이 정보에서는 요즘 화제가 되는 러시앤캐시 광고 모델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모델에 항상 따라붙은 드랙퀸이란 단어의 의미도 알아보겠습니다.
내용 요약
1. 러시앤캐시 모델은 나나영롱킴 예명을 쓰는 김영롱 임.
2.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드랙'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임.
러시앤캐시 모델의 정체는?
해당 모델은 나나영롱킴(nanayoungrongkim)이란 예명을 쓰는 드랙퀸으로 본명은 김영롱입니다.
때로는 아티스트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며, 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소 폐쇄적인 한국 사회의 인식을 고려할 때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인플루언서라고 이야기하면 되겠습니다.
인스타그램(nana_youngrongkim)과 유튜브 채널 네온 밀크를 통해 드랙으로 활동하는 나나영롱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서 드랙퀸과 김영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드랙퀸은 뭔가요?
"사회에 부여된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 겉모양을 치장하는 행위"를 드랙(Drag)이라 부릅니다.
'드랙'라는 단어는 연극에서 유래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16세기 말과 17세기 초 유럽에서의 연극은 교회의 영향으로 남자만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곧 남성(종종 게이 남성)이 자신의 다른 면을 표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 스타일 및 바디 랭귀지를 과도하게 과장하여 페르소나를 만드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것을 보고 여성을 가장하는 것보다 더 끌리는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드랙(Drag)'이라는 단어는 최소 187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당시 극장계에서 쓰이던 은어가 퍼진 것으로 여성 역할을 하는 남자 배우의 긴치마, 망토 등으로 무대 바닥을 휩쓸며 옷이 지나가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드랙퀸(Drag Queen)'은 1941년에 인쇄된 단어로 등장했습니다. 후에 Drag을 dressed as girl의 약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나타나 남자처럼 옷을 입는 것을 dressed as boy 즉 Drab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즘은 드랙퀸이나 드랙 킹보다는 이분법적인 구분을 넘어 다양한 것을 표현하는 '드랙 아티스트'라 칭합니다.
나나영롱킴, 김영롱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일종의 아티스트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티스트 활동의 정의는 쉽지 않습니다. 단지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드는 행위뿐만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소수자를 대변하는 모든 활동을 아티스트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나나영롱킴님은 성 소수자를 대변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즐겨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점이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유명 연예인도 쉽지 않은 금융권 광고 모델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맺음말
현재는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방법 또한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자신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이끌어내고 그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대중에게 보여준다면 나나영롱킴과 같은 인플로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많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생활 지식 정보 플랫폼